최근 음악방송을 보다보면 깜짝 놀랄 때가 많습니다.<br /><br />더이상 짧아질 수 없을 만큼 아찔한 의상을 입고 쩍벌춤, 지퍼춤, 채찍춤.. 이름부터 심상치 않은 댄스를 선보이는 걸그룹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.<br /><br />선정성 논란까지 일고 있는 걸그룹의 섹시경쟁에 대해 살펴봤습니다.<br /><br /><br />짧게 더 짧게~ 깊게 더 깊게~<br /><br />걸그룹들의 노출경쟁에 불이 붙었습니다.<br /><br />2014년 1월 새해벽두부터 파격섹시 콘셉트를 안고 앞 다퉈 컴백한 걸그룹들.<br /><br />갈수록 과감해지는 가수들의 노출전략을 살펴봤습니다.<br /><br />걸그룹들의 컴백과 함께 가장 먼저 시선을 끈 것은 바로 상상을 초월하는 노출의상<br /><br /><br />[현장음: 선영규 / 홍제동]<br /><br />좀 야하다 생각이 많이 들긴 하는데<br /><br /><br />[현장음: 박해미 / 성북구]<br /><br />부모님이랑 보고 있는데 아 좀 민망해가지고<br /><br /><br />[현장음: 신민규 / 조치원]<br /><br />어린 학생들이 보고 따라하지는 않을까 그런 걱정이 되더라고요.<br /><br /><br />지난해 노래 [기대해]와 [여자대통령]으로 인기 가속도를 붙인 그룹 걸스데이.<br /><br />2014년 노골적인 타이틀곡 [섬씽]으로 무대에 올랐는데요.<br /><br />언뜻 보면 롱스커트 의상이지만 속에 입은 핫팬츠까지 훤히 보이는 옆트임 절개 치마는 움직일 때마다 시선을 떼지 못하게 만듭니다.<br /><br />특히 멤버 유라는 티저 이미지를 통해 속살이 훤히 비치는 시스루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죠.<br /><br />노래 [내 다리를 봐]를 통해 시원하게 각선미를 드러냈던 달샤벳.<br /><br />2014년에는 은근한 노출을 선택했는데요.<br /><br />타이틀곡 [B.B.B] 무대의상은, 레깅스보다 더한 스키니 팬츠에 멤버마다 각자 옆구리, 가슴, 배 등을 은근히 노출한 컷아웃룩으로 아찔한 라인을 과시하고 있습니다.
